밴드청솔(회장:원정술)과 회원들은 2025년1월5일 왕복11키로바래봉을 등반하고 다음산행지 모후산에서 다시만나 등반하기로 했다.

시민기자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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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서부의 바래봉(1,165m)은 겨울 옷으로 갈아입고 새하얀 얼굴로 밴드청솔을 맞이하였다.

조금 오르막으로 시작하여 약간 오르막과 마지막 오르막으로 된 정리가 잘된 산중에 하나 이기도 하다.

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내령리 산 131번지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도 잘되있어 남원의 자랑으로 손색이없으며 어린아이들도 부모님손잡고 오르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.

청솔 등산인들은 자연사랑과 새하얀 겨울의 정취를 감상하고 바래봉 등반을 마무리했다.